송곳니의 이름으로
마족🏘️ 지역감시자의 천막에서 가밀라와 대화해 보자
단계
- 1멘릭의 행방 찾기• 송곳니 레기온 단원과 대화
- 2멘릭이 남긴 지령서 보기• 송곳니 지령서 확인
- 3아란의 얘기 듣기• 아란과 대화
- 4아란이 말한 곳으로 가기• 추락지 근처 동굴 입구로 이동
- 5아란의 얘기 듣기• 아란과 대화
- 6멘릭의 행방 찾기• 동굴 안쪽으로 이동
- 7멘릭의 행방 찾기• 동굴 깊숙한 곳 조사
보상
스토리
"멘릭이 무모한 짓을 하지 않게 부탁드려요." 가밀라는 멘릭을 곁에서 오래 지켜봐 온 단원 중 한 명이었다. 평소 내색은 못 했지만, 멘릭의 책임감이 과하다는 생각을 해왔었다. 송곳니들은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좀 더 의지해도 좋으련만 사람이 쉽게 바뀌지는 않았다. 그런 멘릭에게 이번 칼날단 포로 협상 건이 어그러진 것은 큰 타격이 되었을 것이다. 그녀의 예상대로 멘릭은 혼자서 기어코 칼날단 포로를 찾아냈다. "거, 건방진 짓이라는 걸 알지만! 한심한 모습만 보인 것 같아서요..." 송곳니 은신처에는 각자의 방식대로 단원들이 멘릭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란은 아직 경험은 많지 않지만, 꽤 실적을 올리고 있는 단원이었다. 그런 그녀가 지난번 급습 때 아무것도 못 해보고 부상자로 낙오된 일로 자존심이 상했음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급기야 멘릭의 뒤를 밟고, 그가 스산한 동굴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동굴 안은 용족의 드레드기온 기물과 칼날단이 생활한 흔적으로 가득했다. 점거 중인 칼날단 무리를 시작으로, 포로가 불러들인 용족 병사들까지 모두 처치했다. 송곳니의 복수를 마무리한 멘릭은 하지만 의외의 국면에서 당황했다. 인질로 붙잡혔던 마소콘에게 혼자 움직였다는 일로 크게 혼나고 말았다. 네몬이 보낸 이 자가 없었다면 제아무리 멘릭이라 해도, 파프나이트 수송대를 혼자 상대하기에는 위험을 피치 못했을 거라며 말이다. "유능한 부하들도 많으니, 내 목숨 정도야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 멘릭은 부하의 충언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는 송곳니의 이름으로 함께하리라 다짐했다.
게임 클라이언트 · 26.08.20261,537